소소한 중요한것들

 

미세먼지 차단 방법

요즘 출근길에 보면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집 앞에 보이던 산과 김포공항 탑이 보이지가 않네요. 저는 주로 차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차를 타고 가면서 목이 따끔따끔하고 시야 확보가 원할하지 않더라구요. 회사 동료들도 날은 따뜻해서 좋은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주말에 외출하고 오면 기관지가 안좋아지는게 느껴 진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미세먼지가 심하고 환절기를 겪을때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먹어주며 청결을 챙겨주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은 음식으로 미세먼지 차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생강

생강의 경우 그냥 생으로 먹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음식에 곁들여 먹거나 생강차를 끓여서 꿀과 함께 먹으면 생각보다 생강향이 강하지 않으며 달달 하면서 향이 좋아 마시기 좋다. 생강의 효능으로는 감기, 오한, 구토, 가래, 발열 등에 좋아 미세먼지 때문만이 아닌 건강을위해 마셔주는것도 너무 좋을거 같다.

 

 

 

2. 유자

상큼한 향과 달달한 맛이 일품인 유자의 경우 다들 한번쯤은 집에서 유자청을 담궈 봤을텐데요. 유자청의 경우 일반적으로 따뜻하게 유자차로 먹을수 있으며 유자에이드, 유자 샤베트 등과 같이 음료로도 만들수 있으며 음식에도 넣을 수 있는 만능 과일입니다. 겨울에는 감기를 예방하기위해서도 많이 마시는데요 유자의 경우 비타민C가 풍부하며 염증 억제 효과가 있어 부은 목에도 좋으며 일반적인 기관지 건강에도 너무 좋은 과일입니다.

 

 

 

 

3. 미나리

봄철에는 미나리가 많이 나는데요. 저희집 근처에 밭이 있는데 미나리가 상당히 수북하게 보여서 돌미나리를 많이 캐왔습니다. 미나리의 경우 미세먼지와 황사 속에있는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나리가 상당히 무기질과 비타민을 많이 가지고 있고 채내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아주 효능이 좋습니다. 그냥 고추장 쌈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요즘 삼겹살에 같이 구워서 먹어 보는데 상당히 조화가 좋아서 맛있게 먹고 있네요. 봄철 미나리 꼭 챙겨 먹으세요~

 

 

 

4. 배

배 안에 루테오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기관지 염증을 완화시키며 점막을 보호하며 막아주는 역활을 해요. 가래와 기침에도 상당히 효과적이며 어린이, 어른 할거없이 호불호가 잘 안갈리는 과일입니다. 아기들의 경우는 배즙, 배샤베트 등과 같이 씹어서 먹는게 아닌 마실 수 있는 음식도 상당히 좋은거 같아요.

 

 

 

5. 더덕

더덕은 향이 상당히 좋은 음식인데요. 더덕의 경우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몸에 좋으며 맛도 좋습니다. 더덕에는 다량의 사포닌이 있는데 그 사포닌이 가래, 천식, 염증 치료에 상당히 효과 적인데요. 더덕은 칼륨,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서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도 효과 적인데요. 풍부한 사포닌, 칼슘, 철분으로 피로회복에 좋으며 주 성분중에 이놀린이 혈당 조절을하여 천연 인슐린으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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