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중요한것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이클 베이 감독을 알고 계실겁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들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점은 영화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화면에 나오는 모든것이 부셔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자품인 '6언더그라운드'에서도 역시나 화면에 나오는 모든것을 부셔버립니다.

 


● 러닝타임 : 128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성향 : 잔인, 액션, 코믹

 

 

영화는 6명의 팀원들이 공산국가의 대통령을 암살하여 공산국가의 탄압을 없애고 현 대통령의 동생을 대통령으로 세워 민주주의적인 국가를 만들기위한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가 됩니다. 

 

 

6언더그라운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성향이 아주 잘 녹아 들어가있는 작품이여서 그런지 정말 초반부터 미친듯한 액션씬과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그러나 살짝 아쉬운 스토리와 인물들의 개연성 및 설명이 부족하여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딱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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