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중요한것들

주말에 잠이 오지 않아 넷플릭스에서 추천하는

드라마 리스트를 보던중

위쳐라는 드라마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쳐음 1편을 보고나 후

"아! 이거는 무조건 대작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1편을 보고 2편으로 넘어가니 어느새 밤을 세워서

위쳐 시즌1을 모두 다 봐버렸습니다....

 

줄거리

 

 

위쳐의 처음 시작은 위쳐 게롤트가 거미괴물을

사냥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첫장면부터 "오 마이갓!"이 튀어

나오는 아주 박진감 넘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게롤트(남주)의 직업은 현상금 사냥꾼 입니다.

이 드라마의 현상금 사냥꾼은

사람이 아닌 괴물들을 사냥하여

왕이나 영주에게 포상금을

받는식의 개념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위쳐란 인간을 개조 시켜서 만든

새로운 종족을 뜻하는데요.

인간과 같은 외모이지만 손에서 "장풍!" 비슷한

마법을 발현하여 방패를 막거나

사람을 밀쳐내어 전투에서 손쉽게

승리하는 장면이 종종 나옵니다.

 

다음으로는 마법사 예니퍼(여주)가 나옵니다.

예니퍼는 어렸을때 흉측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나

주위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등장 합니다.

 

이후 예니퍼는 마법사로 성장하여

비술을 사용해 아름다운 외모를 얻지만

동시에 신체가 아이를 가질수 없는

불임의 상태로 변해버립니다.

 

불임의 상태를 해결하기위해 모험을 떠나며

게롤트와도 만나게 됩니다.

 

그 후에 이야기는 직접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사자왕의 손녀 시릴라입니다.

 

사실 시릴라의 비중은 시즌1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지만 막상

시릴라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시릴라의 경우 비범한 능력을 가졌으나

능력의 사용법을 알지 못하지만 드라마에서 화가나서

소리를 "아!!!"라고 지르면 다들 나가 떨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그 능력을 알수있는 단서가 따로 없어서

설명을 드리기 조금 힘드네요ㅠㅠ

 

 

 

감상평

 

위쳐 시즌 1은 정말 엄청난 스케일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정말 볼거리과 내용을 모두 잡은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위쳐 시즌2가 촬영에 들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얼른얼른 열일을하여

시즌2를 빨리 선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